news10.jpg

 

전국적으로 부동산시장이 침체하고 있는 가운데 공원을 접하고 있는 이른바 ‘공세권’ 아파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.

 

코로나19 이후 쾌적한 주거환경의 선호가 높아지고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입주 후 주거의 만족도가 높은 공세권 단지들이 부동산 경기의 불황에도 경쟁력을 갖춘 단지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.

 

이런 가운데 서한이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 ‘두류역 서한포레스트’를 일반분양한다. 165만3천965㎡ 규모의 두류공원이 가까울 뿐만 아니라 단지에서 두류공원을 조망(일부 제외) 할 수 있다. 지하 4층~지상 최고 34층으로 총 480가구 중 105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.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△전용59㎡ 37가구 △전용84㎡A 53가구 △전용84㎡B 15가구로 구성된다.

 

‘두류역 서한포레스트’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달서구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두류네거리에 들어선다. 대구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에서 직선거리로 150m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, 달구벌대로·서대구로·KTX서대구역을 이용해 대구시내·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.

 

이 단지와 가까운 두류공원은 대대적 리뉴얼로 시민광장·열정광장 등 다양한 테마의 소통과 힐링공간이 계획돼 있고 이월드·83타워·야외음악당·문화예술회관 등 도심 속에서 풍부한 힐링·문화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. 신흥초가 가까이 위치하고 경운중·달성고와 두류시립도서관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.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·롯데시네마·서남시장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. 대구시 신청사 건립(계획) 등 미래가치도 기대된다.

 

이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와 조망을 극대화했다. 전용 84㎡A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알파룸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. 전용 59㎡와 84㎡B는 이면개방형 구조이며 84㎡B는 다양한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는 기본 팬트리가 제공된다.

 

 

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·실내골프연습장·실버라운지·키즈케어센터 등 커뮤니티센터와 어린이놀이터·2층정원·맘스커뮤니티 등이 조성된다.

 

‘두류역 서한포레스트’ 분양 관계자는 “시장이 불확실할수록 가장 중요하게 볼 것은 입지다. 실거주로 살기 좋은 곳이 프리미엄까지 이어지기 때문”이라며 “두류역 서한포레스트는 대구의 핵심 입지 달서구 두류네거리 안에서도 두류역 초역세권, 두류공원 전망까지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두류네거리를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단지가 될 것”이라고 밝혔다.

 

청약 일정은 25일 견본주택 공개를 시작으로 28일 특별공급, 29일 해당지역·기타지역 1순위 청약, 30일 2순위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. 당첨자 발표는 12월 6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이다.

 

출처 : 대구신문(https://www.idaegu.co.kr)